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아나 포르테 (문단 편집) === 랄튼 === 환수의 숲에서 만난 기자. 환수 사냥꾼들 때문에 어둑들에게 먹혔으나 레아나가 정화를 써서 그를 두해주었다. 2부에서는 레아나와 극적으로 재회하게 되는데 레아나를 도와준 뒤, 그녀를 보고 [[노예|가치 없는 자]]라고 말하며 물러나라고 하는 용기사에게 "'''사람이 사람을 향해 가치 운운하다니, 인간이 가져야 할 기본권리를 강제로 앗아놓고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잘못 된 것이오'''" 라고 반박했다. 그동안의 일로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.[* 사실 예전에도 어렸을 때부터 철이 없었을 뿐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올곧은 사상과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. 작중 행적이나 어렸을 때 힉과 하는 대화를 보면 알 수 있다.] 당연히 랄튼은 레아나를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였으나 레아나와의 상담을 하면서 이전에 처음 만났을 때처럼 얼굴을 붉히고 또다시 첫눈에 반한다. 그리고 그녀에게 현 노예제도에 대해 설명해주면서 [[성노예|그녀의 목에 걸린 구속구가 의미하는 것]]을 알려주었다. 전술했듯이 레아나와 플래그가 있는 남캐들 중에서 레아나에게 다정하게 대해주고 레아나가 행한 선한 행동이 긍정적으로 발현된 케이스라서 그런지 레아나의 가족을 죽게 만든 카이락이나 리이할트보다 낫다. 그래서인지 랄튼하고 이어지길 바라는 독자들이 꽤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